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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21 KB
台灣代表團突取消拜會 南韓真相和解委委員長怒:傲慢無禮永留我心無名2025/08/12(二) 09:32:10.686 ID:9uwJ8I2INo.28488064del
https://udn.com/news/story/6809/8932960
為了跟支那與會放棄跟南韓轉型正義團體的會面
因為真相對民進黨來說已經沒有利用價值了,跟拉普拉斯之盒一樣沒有打開的轉型正義才對民進黨有用
無名2025/08/12(二) 09:35:05.443 ID:Wv6E/rOgNo.28488089del
>>28488064
不想點聯合 你可以複製文字上來嗎
無名2025/08/12(二) 09:37:02.271 ID:9uwJ8I2INo.28488103del
>>28488089
아침에 사무실을 열자마자 보이는 꽃.

지난주 금요일에 우리 비서실에서 곱게, 정성껏 준비했던 꽃꽂이다.
대만의 무임소장관과 전환기정의부처장 등이 2시간 면담신청을 해놓고, 그 전날 저녁에 일방적으로 취소했다.
납득하기 어려운 핑계를 대면서.
외교적 결례다.

이미 비서실에서는 대만 국기를 모티브로 한 꽃꽂이까지 비싼 돈을 들여 주문했고, 품격있는 고급 한과도 다과용으로 준비했고, 주고받을 선물도 확정해놓은 상태.

돈 들어간 거야 그렇다쳐도 그렇게 무례한 행위를 한 것은 사흘이 지난 지금도 모욕적이다.

1992년,
우리가 전광석처럼 대만과 일방적으로 단교하고 중국과 팡파레를 올릴 때 대만도 이런 모욕감을 느꼈으리라.
아니, 이보다 훨씬 더 큰 모욕감과 배신감을 왜 아니 느꼈겠는가?

대만에 대해 내가 가졌던 복잡한 속내가 한순간에 무너지는 아침.
출근 후 한 시간이 지나도록 마음이 복잡하다. 근무시간이지만, 후속 공무수행을 위해 나 자신을 정리하기 위해 이 글을 쓴다.

대만은 앞으로 내 가슴 속에
오만함과 무례함으로 남으리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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